【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브랜드 컬리수는 연말을 맞아 열릴 다양한 파티에서 착용할 수 있는 키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10일 밝혔다.
컬리수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와 체크 패턴을 사용해 여아와 남아를 위한 시밀러 파티룩을 제안한다. 다운 점퍼를 포함한 한 벌 착장으로 겨울에 자칫 놓치기 쉬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겨 눈길을 끈다.
먼저 귀여운 고양이 가방이 세트로 구성된 ‘이브닝 체크 믹스 원피스’는 퍼 소재를 사용해 포근함을 더했으며 우븐 소재의 체크 스커트를 부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기모 레깅스와 레드 컬러의 다운 점퍼를 함께 매치할 경우 컬러 통일감은 물론, 보온성까지 강화할 수 있어 겨울 파티룩의 정석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남아를 위한 포인트 아이템도 마련됐다. 기모 스판 소재의 맨투맨에 레드 체크 패치의 디테일이돋보이는 ‘그레이 체크 패치 맨투맨’과 퍼 안감으로 따뜻하면서도 깔끔한 워싱 처리로 멋스러운 ‘럭키 퍼 안감 데님 팬츠’를 함께 제안했다. 플리스 후드 조끼가 함께 구성된 ‘BTSS 롱 다운 점퍼’와 함께 착용할 경우, 더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무드를 물씬 풍기는 ‘러브 키모 맨투맨’과 체크 스커트에 샤 포인트가 돋보이는 ‘메리크리스마스 치랭스’, 끈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입은 듯한 디자인의 ‘메리크리스마스 OP’ 등을 선보여 같은 듯 다른 분위기의 파티 코디가 가능하다.
한편 컬리수는 오는 14일부터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한정 펭귄과 산타 디자인의 페이퍼와 막대 사탕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이나 트리에 거는 장식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본격적인 연말 시즌에 돌입하면서 송년회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착용할 수 있는 파티룩을 마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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