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기에게 ‘먹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세상에 나와 처음 음식을 먹게 되면서 아기의 체내에서는 굉장한 무리가 따른다. 같은 이유로 입자가 조금만 크거나 먹이면 안되는 재료를 실수로 먹이면 금세 토하거나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 또한 처음으로 음식에서부터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면서 즉시 아기의 몸에 영향을 줘 성장과정에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주기도 한다.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도담밀을 운영중인 올리브 백창석 대표는 “무엇보다 초기 이유식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할 필요가 있다. 돌다리를 두드리고 건너듯 수없이 검증하고 안정적인 재료를 먹여야함은 자명한 사실”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백 대표는 “이유식을 하는 과정은 일련의 실험과도 같다. 우리 아기가 어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는 먹여보기 전에는 쉽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식재료를 먹는다. 일반적인 성인은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100종 이상의 식재료를 먹는다. 우리가 성장하면서 수많은 재료를 먹어본 것처럼, 아기들에게도 같은 경험이 필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식재료를 일일이 한두개씩 테스트해가며 기록을 해야 하는데, 이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이제 막 엄마가 된 이들의 고충과 번거로움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했던 것이 도담밀이 만들어진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백창석 대표의 이야기처럼, 힘든 육아에 시달리면서 우리 아기가 어떤 재료를 먹었는지 어떤 재료를 못먹는지와 같은 내용을 상세히 기록하고 기억해 이유식을 만들때 신경을 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수많은 부모들이 이미 경험해 봤다. 그러한 면에서 도담밀이 현재, 선보이고 있는 장기관리 패키지는 초기 이유식에서부터 완료기 이유식까지 초보엄마, 또는 워킹맘들이 이유식에 쏟을 시간과 정성을 대신 해준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도담밀 관계자는 “고객 개별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어떤 재료를 섭취할 수 있는지 매번 피드백을 받고 식단에 반영 및 재구성해 이유식을 만들 수 있게 도와 주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단계별 이유식 만드는 방법을 담은 콘텐츠를 도담밀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조금이라도 이유식정보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요즘”이라고 밝혔다.
분명 육아가 힘든 일임에는 틀림없다. 출산 후 급격하게 나빠진 체력으로 칭얼대는 아기를 달래가며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해보지 못한 사람은 쉽게 공감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올리브의 도담밀과 같이 시대가 발전하며 생기는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쉽게 육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현명한 서비스를 스마트하게 활용해 아기와 엄마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고려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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