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이 산후조리원 컨설팅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화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한 산후조리원 컨설팅 사업은 산후조리원 서비스 질 향상 및 향후 실시될 산후조리원 본 평가 준비를 위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총 35개 업체가 참여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이번 컨설팅 사업 참여에 앞서 세부적인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감염관리, 안전지침 및 사고예방, 신생아 돌봄, 산모 서비스 등 전문 분야별 TF 팀을 구성해 집중적인 관리·감독 했는데 그 노력과 우수성이 단연 돋보였다.
특히 신생아 낙상사고의 경우 최근 일부 산후조리원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설계 단계부터 보건복지부 안전 가이드를 지켜 낙상사고 예방에 최적화된 신생아 일체형 관리 공간을 운영한다. 가장 중요한 감염관리는 종로구 보건소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직원 대상 감염예방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감염관리 매뉴얼을 꾸준히 업데이트한다.
또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종로소방서 등 여러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 ‘2019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설,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했고 종로 소방서와 수시로 화재예방 훈련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줘 외부 공공기관의 전문가들로부터 감염관리 및 안전예방에 충실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문 분야별로 관리·감독 하고 있으며 이번 산후조리원 컨설팅 사업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최고 수준의 준비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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