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아이돌봄' 신청·정보확인 모바일 앱에서
내년부터 '아이돌봄' 신청·정보확인 모바일 앱에서
  • 이재상 기자
  • 승인 2019.12.26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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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내년부터 스마트폰 앱에서 정부 아이돌봄 서비스를 신청하고,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꾸려 아이돌보미의 근태와 이력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는 이달 말까지 '아이돌봄 통합업무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이용가정과 아이돌보미 간 원활한 연계를 위해 이용가정이 실시간으로 순번과 예상 대기기간을 예측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주말, 야간 등 당일 갑작스럽게 돌봄 서비스가 필요할 때 신청가능한 아이돌보미를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일시 연계 서비스를 도입한다.

더불어 기존 제공하던 아이돌보미 정보에 더해 주요 활동 내용, 자격증 외에 자기소개, 건강검진일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이돌보미에 대한 만족도와 불편사항을 입력할 수 있는 평가도 도입한다.

특히 아이돌봄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이돌보미도 앱을 통해 활동일지를 편리하게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여가부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단계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번 아이돌봄 통합업무관리시스템 개선으로 대기기간을 예측하고, 긴급한 필요 발생 시 직접 아이돌보미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 개선 작업을 통해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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