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출산을 앞둔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날 때를 대비해 다양한 육아용품들을 준비하지만, 많은 브랜드들과 제품들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다. 출산 직후부터 아이가 뒤집기를 한 이후까지, 아이의 성장 시기별로 필요한 육아용품들을 소개한다.
◇ 출산 직후, 이불·패드·겉싸개·방수요 등 ‘출산 침구’ 필요
출산 직후엔 아이를 위한 속싸개와 겉싸개, 이불, 방수요 등 다양한 침구 제품들이 필요하다. 모이몰른에서는 원하는 아이템만을 골라 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출산 침구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불, 겉싸개, 짱구 베개와 좁쌀 베개 등은 항균, 소취 기능이 돋보이는 밤부(Bamboo)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하는 통기성도 뛰어나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모이몰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분리형 요패드 세트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앞면은 압축견면솜, 뒷면은 목화솜으로 구성된 솜통을 적용해 신생아 때는 질식사 방지를 위해 앞면으로, 이후에는 뒷면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생후 50일 이후부턴 ‘노리개 젖꼭지’
노리개 젖꼭지는 생후 50일 이후부터 필요한 용품으로, 아이가 손가락을 빨거나 잠투정을 할 때 사용한다. 제품은 월령별로 선택할 수 있고, 1~2개 이상 있으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필립스코리아의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AVENT)는 밤에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야광 소재의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를 내놓고 있다. 아기의 발달 단계에 따라 0~6개월용과 6~18개월용 중 선택할 수 있다.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는 손잡이만 빛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전체적으로 밝고 은은하게 빛나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아기의 입 주변에 밀착되는 날개 부분에는 더 커진 4개의 공기 순환 구멍을 적용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면서 연약한 아기 피부에 가해질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하게 디자인됐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질감으로 제작돼 노리개 젖꼭지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왔다. 대칭형 디자인은 아기의 자연스러운 구강발달을 돕는다.
◇ 뒤집기 시작하면 충격 흡수 도와주는 ‘아기매트’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면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놀이매트가 필요하다. 특히 매트는 아이의 피부와도 직접 닿는 용품이기 때문에, 푹신한 쿠션감을 물론 소재 등도 꼼꼼히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
보나코모 아기매트는 국내 최초 PVC 폴더블 유아매트로, 퓨어 폴리염화비닐(pure pvc) 소재를 사용해 보다 세밀한 공정을 거쳐 뛰어난 쿠션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두툼한 두께와 쿠션감으로 놀이방부터 거실까지 실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먼지 침투를 완전히 차단하는 기능도 갖고 있어 생활 먼지 침투를 방지하고 제품으로 인한 먼지 발생이 적다. 피부에 닿는 끈적임을 줄이기 위해 클래식 우븐 엠보도 적용해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나코모 아기매트는 전 제품이 양면으로 디자인돼있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하고 KC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유명 매트 제조사 파크론의 100% 국내 제작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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