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경이로운 레고 브릭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2019 브릭코리아 컨벤션, 코엑서 로비서 1월 5일까지

【베이비뉴스 서종민 기자】

코엑스에서 '2019 브릭코리아 컨벤션'이 열리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레고로 표현할 수 있는 세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레고 브릭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브릭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창작물들을 만들어 내게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1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9 브릭코리아 컨벤션'(2019년 12월 19일~2020년 1월 5일)은 브릭 코리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레고 창작전시회로 수많은 브릭 아티스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브릭 아티스트는 레고 브릭을 하나의 미술 소재처럼 사용해 자신의 세계를 작품으로 표현해내는 작가를 뜻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불국사를 묘사한 큰 큐모의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를 재현한 소형 작품들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작품들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은 초롱초롱 빛이 나네요. 사진으로, 멋진 작품들을 만나볼까요?

한 아이가 건물을 표현한 작품을 가리키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대규모 SF 전투 장면을 세세하게 표현한 작품이 돋보인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작품에서 한복과 장신구 등이 표현돼 실제 전통혼례를 하는 모습처럼 세밀한 모습으로 만들어진 모습이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우리가 알법한 여러 종류의 캐릭터들로 표현된 작품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자전거를 타는 로봇의 모습으로 표현된 작품도 눈에 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모습으로 표현된 작품과 그 외에 다른 작품을 바라보는 아이들도 눈에 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대규모 SF 전투장면을 표현한 작품도 단언 눈에 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 대규모 SF 전투장면을 표현한 작품도 단언 눈에 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하스

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관람객들이 브릭의 세계를 관람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말을 타는 병정들도 브릭 작품의 일부로 표현됐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벽돌 모양의 각진 형태 외에도 나뭇잎 모양의 부품들이 돋보인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던 불국사 브릭 작품을 한 아이가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모습을 표현한 브릭 작품.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한 아이의 엄마도 작품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 아이를 데리고 온 한 엄마도 작품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다양한 건축물로 표현된 작품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외국인 관람객들이 전시관 한켠에 마련된 자리에서 직접 브릭 만들기 체험을 하는 모습.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 외국인 관람객들이 전시관 한켠에 마련된 자리에서 직접 브릭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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