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리얼베베가 7일 퍼스트클래스 아기식탁의자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리얼베베 퍼스트클래스 아기식탁의자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 여름 전량 품절된 바 있다. 새롭게 판매하는 이번 제품은 검수 작업을 강화, 견고함을 더해 불량률을 낮추는데 주력했다.
밝은 파스텔톤 컬러의 차용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으며 분리 가능한 방수 소재 시트는 위생적인 사용을 돕는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포근한 시트는 아이가 거부감 없이 아기식탁의자에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식사 후에는 휴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기식탁의자를 휴식용으로 사용할 땐 아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돕는 뮤직박스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뮤직박스기능에 포함된 노래는 브람스의 자장가, 런던다리가 무너진다네, 반짝반짝 작은 별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루트비 관계자는 “리얼베베 퍼스트클래스 아기식탁의자는 아이의 안전과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작했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에게도 편안함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하이체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얼베베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아기식탁의자뿐만 아니라 홀딩웜아기욕조, 구스팡아기띠워머, 어푸어푸세안턱받이, 크니트니어린이영양제 등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전 제품 모두 KC인증을 받는 등 디자인부터 기능성, 안전성까지 두루 겸비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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