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접 생일 케이크 만들어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협력
【베이비뉴스 기자】
아미드뺑(대표 왕숙자)는 지난 8일 아미드뺑에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드림스타트에 부모·가족 프로그램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이들이 직접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가족간에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아미드뻉은 은평구 드림스타트센터, 역촌동 주민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 등에 제과제빵기능 자격증반을 진행하였으며, 은평메디텍 고등학교, 대성중학교, 역촌초등학교 등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올해 생일이 도래한 사례관리 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생일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해 협약에 따라 아미드뻉은 약 300명의 부모와 아이들에게 생일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미드뻉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부모와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게 하고 요리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에 기뻤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것이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부모·가족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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