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건강 먹거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선보인 프랑스산 유기농 퓨레 ‘썡마멧’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원물간식은 맛과 영양소를 살리되 인공향, 색소와 보존료 등 첨가물을 최소화해 가공한 건강한 간식을 말한다.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원물 시장 규모는 2014년 5000억원에서 2017년 6200억원으로 연평균 10%씩 성장하고 있다.
과거 말린 견과류에만 국한되던 원물간식은 육포, 퓨레 등으로 확장되며 영유아 식품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카테고리가 되고 있다.
아이배냇 쌩마멧은 과채가공품으로 유아와 입덧이 심한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과일간식이다. 과일을 씻거나 자르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떠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일조량이 풍부한 남프랑스 지방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건강한 과일로만 만들어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도 과일 본연의 맛 그대로 달고 풍미가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소, 향료 그리고 정제수 또한 일체 들어가지 않았다.
쌩마멧은 프랑스에서 6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 제조사에서 가공돼 아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프랑스 대표 국민간식으로 소비되고 있다.
또한 제품 성분 중 95% 이상이 천연성분인 경우에만 발행되는 까다로운 EU의 국제 유기농 인증인 에코써트를 획득해 품질에 더욱 자신감을 보인다. 과일 선별 후 껍질과 씨앗을 최대한 제거한 뒤 바로 가열 살균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생과에 있는 알러지 유발물질을 낮춰 국내 소비자들의 걱정도 한층 덜었다.
이 밖에도 아이배냇은 ‘아이먹거리 순수주의’에 입각해 다양한 청정 원물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생과일이 가장 맛있을 때 수확해 급속 동결하여 맛과 향 영양분을 그대로 유지시킨 동결건조 간식인 ‘사과조아’, ‘딸기조아’ 제품은 이미 스테디셀러에 등극했다.
국내산 호박고구마 100%로 고구마 외에 다른 물질을 일절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떠먹는 군고구마‘도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B1이 풍부한 고구마를 타지 않도록 특허공법으로 맛있게 구운 후 곱게 갈아 맛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국내 차령산맥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공주산 밤으로 만든 ‘공주맛밤’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100% 국내산 밤만 사용해 색이 곱고 부드러우며 영양분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과 온 가족 모두에게 좋은 영양간식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쌩마멧의 경우 심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맛있게 익은 과일을 언제 어디서나 적당한 농도로 곱게 갈린 퓨레로 먹을 수 있어 외출시에도 간편하다”며 “치아가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질감이라 꾸준히 인기를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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