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아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3일 공개했다.
리바이스키즈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봄버 자켓에 새롭게 데님 컬러를 추가한 제품 등 간절기부터 봄까지 활용만점인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인다. 리바이스만의 스트릿 무드에 가볍고 쾌적한 소재를 결합하여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라이트웨이트 봄버 자켓’은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봄버 자켓에 라이트웨이트 패브릭 소재를 적용하여 간절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꼽힌다. 소매와 바디 전체를 메쉬 안감으로 처리하고 생활방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시원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컬러는 블랙과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돼 어떤 옷에 걸쳐도 무난하게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봄버 자켓 라인에 데님 컬러를 더한 ‘데님 봄버 자켓’은 활동적이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데님 봄버 자켓의 측면에는 투 포켓이 장착되어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잡았다. 또, 하나의 아이템으로 두 가지 타입을 연출할 수 있는 ‘데님 후드 트러커’는 리바이스 클래식 데님 트러커에 탈부착이 가능한 후디를 추가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제품은 4에서 16의 폭 넓은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은 9만 9000원부터 12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이수진 기획MD는 “기온 변화가 심한 간절기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리바이스키즈가 제안하는 다채롭고 감각적인 아우터 제품으로 일교차 걱정은 줄이시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전국 리바이스키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리바이스키즈 가디건 3종 제품을 5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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