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올 겨울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했다. 갑자기 영하권으로 수은주가 떨어지면서 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발병 위험도 높아졌다. 한랭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떤 수칙을 지켜야 하는지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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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작스런 추위에 몸도 놀라요… 한랭질환 대비하기
2. 올 겨울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됐죠. 지난 입춘을 기점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이 계속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한파 주의보와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3. 질병관리본부는 갑작스러운 한파에 한랭질환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4.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을 말합니다.
5.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특히 지난 1월 평균 최저기온은 영하 1.1℃를 기록했습니다. 평년보다 4.3℃ 높은 온화한 겨울날씨를 보였습니다.
7.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런 한파에 노출될 경우 적절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한랭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8. 한랭질환은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한파가 오면 내복과 장갑, 목도리, 모자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야 합니다.
9.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를 하기 어렵습니다.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10. 또한 실내에서도 한랭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난방장치를 가동해 적정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도움말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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