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부부동시 육아휴직… 임신기간 육아휴직도 추진
올해부터 부부동시 육아휴직… 임신기간 육아휴직도 추진
  • 이헌일 기자
  • 승인 2020.02.13 0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해피박스 신청
    - 해피타임즈, 0~7세 부모 천명에게 해피박스 증정!
  • http://happy.ibabynews.com
AD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출산·육아에 따른 경력단절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부부 동시 육아휴직이 허용된다. 임신 기간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향후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시행할 '제3차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로 공정·포용 사회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의 경력유지와 역량개발을 위한 사회지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Δ재직여성 경력단절 예방 내실화 Δ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강화 Δ다변화되는 일 방식·영역 대응 Δ돌봄 지원 체계 강화 Δ경력단절여성 정책 추진체계 정비 등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 활용도를 높이고 대체인력 지원금, 세제지원 등의 사업주 부담을 낮춘다. 올해부터 부부 동시 육아휴직을 허용하는 한편 임신 기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대상 대체인력지원금은 지난해 60만원에서 올해 80만원으로 확대한다. 세제지원 분야에서도 경력단절 인정사유에 결혼·자녀교육을 추가하는 한편 경력단절 기간을 기존 3~10년에서 3~15년으로, 재취업대상 기업요건을 기존 '동일기업'에서 '동종기업'으로 각각 완화한다.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훈련 참여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와 구직자 집단상담 등 구직자 발굴 및 취업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린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고학력, 전문직 여성을 위한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는 한편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늘리고 창업지원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또 취약계층과 지역 일자리 특성을 고려한 지역특성화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개인별 상황을 고려해 사전상담부터 취업알선·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여성창업이 늘어날 수 있도록 여성기업 우대보증 프로그램, 여성기업 공공구매 목표 확대 등 성장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여성기업의 사회적기업 인증을 지원하고 여성 기업가 육성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유치원 방과 후 과정을 확대한다. 초등돌봄교실도 학부모 수요 및 지역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0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