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벽 허물기를 통해 평등한 권리 보장 촉구
【베이비뉴스 서종민 기자】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장애인들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처에 대해 반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려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 동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심회, 에이블업은 18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도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습니다"라며 재난이나 감염병 등이 발생 시 장애인에 대해 정보 제공을 제대로 하고, 특단의 안전대책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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