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명' 영천시, 모든 어린이집 휴원 조치
'코로나19 확진자 3명' 영천시, 모든 어린이집 휴원 조치
  • 정우용 기자
  • 승인 2020.02.20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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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관내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하자 관내 19일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 조치를 내렸다.

영천시는 이날 오전 7시쯤 관내 어린이집 47곳에 ‘신종코로나와 관련해 이날부터 잠정적으로 휴원해달라’고 안내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일단 어린이집부터 휴원 안내 조치를 하고 추이를 봐가며 경로당 등도 필요하면 문을 닫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천에 거주하는 60대·70대 여성과 40대 남성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이중 40대 남성은 해외 여행을 하지 않았고 확진자들과의 접촉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졋다.

경북도는 이들이 영천에 있는 병원 여러 곳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하고 영천 영남대병원 등 확진자들이 다녀간 병·의원을 폐쇄한 뒤 가족 등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들은 경북대학교 병원과 동국대 경주병원에 각각 격리 입원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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