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어린이 가구 전문 브랜드 안데르센이 신학기를 맞이해 큰 인기를 얻었던 어린이 침대 ‘앨리스 코티지 그린그레이’의 사전주문을 시작한다.
안데르센은 18일 이같이 밝히며 “온라인 전용 상품인 ‘앨리스 코티지 베이비핑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될 그린그레이 컬러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안데르센의 앨리스 코티지 침대는 안데르센몰의 인기상품으로 동글동글한 곡선을 살린 부드러운 디자인과 파스텔 색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앨리스 코티지 침대의 가장 큰 특징은 낙상사고를 방지하는 안전가드가 일체형이란 것. 5세 아이의 평균이 110.47cm인데, 가드의 크기가 110 X 24cm로 유아에게 꼭 맞게 디자인돼서 수면 중 뒤척임이 심한 아이를 낙상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침대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해 원목 평상형 프레임으로 갈빗살 프레임보다 프레임의 파손 위험도가 적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다.
안데르센 관계자는 “이 제품은 친환경적인 원목소재와 성장과정을 고려한 기능, 귀여운 디자인을 한데 모아 아이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향상되는 시기에 잊혀지지 않을 유년 시절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새롭게 추가된 그린그레이 색상의 앨리스 코티지 침대는 파주 직영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주문은 안데르센몰을 통해 단독 진행되며 4월 13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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