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원 대상 대여유효기간 2개월 연장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31일부터 대여회원을 대상으로 ‘장난감‧도서 비대면 반납(Walking Thru)’을 시작한다.
비대면 반납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우려를 최소화하고, 이용자들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장난감‧도서 장기보관의 불편을 해소 및 반납 품에 대한 방역강화를 위해 실시된다.
또한, 임시휴관동안 대여사업을 이용하지 못한 전 회원을 대상으로 2개월간 대여유효기간을 연장한다.
센터의 양육지원 대여사업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장난감 및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놀이감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 제공하고 가정 내 놀잇감 및 양육지원 물품을 대여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양육자의 양육 스트레스 감소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육지원 대여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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