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놀이터 드라이브스루 장소에서 1일 2회 배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원경)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보이고 공적 마스크는 성인용 사이즈만 구입이 가능한 상황을 인지하고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소속 대체교사들이 아이사랑 마스크를 제작해 성남시 영유아 가정에 배포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가 제작한 영유아용 마스크는 오는 9일 10시부터 아이사랑놀이터 홈페이지(https://sneducare.or.kr/echild)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4월 17일과 18일 시청, 수정, 분당판교 아이사랑놀이터 드라이브스루 장소에서 1일 2회(10:00~11:00, 15:00~16:00)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마스크 나눔 릴레이 행사에 맞게 배부된 5개의 영유아마스크 중 2개를 주변의 영유아 가정에 다시 나눔으로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을 모으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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