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바, 유모차 송풍시트 론칭
엘라바, 유모차 송풍시트 론칭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4.17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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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나와 아이 땀차는 것 방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모차 송풍시트를 론칭한 엘라바. ⓒ엘라바
유모차 송풍시트를 론칭한 엘라바. ⓒ엘라바

핀란드 감성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엘라바에서 유모차 송풍시트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엘라바 유모차 송풍시트는 시원한 바람이 나와 아이의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유모차 전용 송풍시트다.

바람이 나오지 않는 일반 쿨시트의 경우 체온 조절 효과가 미비해 땀띠나 아토피 등 피부 트러블이있는 아이들의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는데 엘라바의 유모차 송풍시트는 머리부터 다리까지 시원한 바람이 나와 아이의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머리부터 목 부분은 적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적절한 바람이 전달되며 등에서부터 다리까지는 부드러운 바람이 메쉬 소재를 타고 머리부분보다 강한 바람이 골고루 전달된다. 바람 세기는 조절 스위치를 이용해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 통풍팬은 과열 방지를 위해 약 2시간 연속 사용 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모차 송풍시트의 입체형 입체 헤드쿠션은 흔들린 증후군을 방지해주고 외부 충격을 완화해 아기의 목과 척추가 건강한 자세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와 팔 양 옆 쿠션의 3D 에어메쉬 충전재는 일반 솜 충전재를 넣은 유모차 라이너에 비해 쿠션 복원력과 통기성도 뛰어나다.

또한 엘라바 유모차 송풍시트는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등 다양한 유모차에 호환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고, 어린이제품 안전인증과 전자파 안전인증, 라돈 검사를 완료하여 유아제품 안전 검사를 합격한 안전한 제품이다.

신제품 엘라바 유모차 송풍시트를 포함한 엘라바의 제품들은 쁘띠엘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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