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다툼의 원인에 따라 화해 방법 가르쳐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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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와 다툼이 잦은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친구와 잘 다투는 아이들은 친구의 작은 행동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매번 부정적으로 반응하면서 다투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부모는 아이에게 다툼의 원인에 따른 화해 방법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4. [고의로 해치거나 이기려 할 때]
- 부모는 사과할 용기를 갖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 사이가 좋았던 때를 기억해 보게 해줘야 합니다.
- 그 친구도 관계가 회복되기를 기다릴 것이라 신뢰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5. [우연히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 때]
- 상황을 파악하고 잘못이 무엇인지 깨닫게 도와줘야 합니다.
-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도록 필요한 질문을 아이에게 해줘야 합니다.
(ex.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6. [의사소통 기술이 부족해 다투었을 때]
- 표현 방법을 일일이 점검해줘야 합니다.
- 친구가 좋아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해줘야 합니다.
7. 어떤 아이든 친구와 잘 지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지속하는 것에 대해 아직 미숙합니다.
8. 이 시기 부모의 가르침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가 친구와의 관계에서 원활해질 수 있도록 부모는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합니다. 출처 - 여성가족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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