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발 집단 감염의 진원지 '킹클럽' 가봤더니...
이태원발 집단 감염의 진원지 '킹클럽' 가봤더니...
  • 서종민 기자
  • 승인 2020.05.11 2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킹클럽 인근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분주

【베이비뉴스 서종민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킹클럽 뒷편에 또다른 유흥업소인 트렁크 클럽이 보인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킹클럽 뒷편에 또다른 유흥업소인 트렁크 클럽이 보인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실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이태원발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오프라인 개학이 각 학년별로 1주일씩 연기됐다. 코로나19 사태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준 사례로,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느슨해진 마음을 다시 다잡아야 할 때다.

 

이번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 확진자 중 첫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을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이번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 확진자 중 첫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을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 근처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긴급돌봄에서 하교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 근처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긴급돌봄에서 하교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에서 취재진들이 모여 취재를 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에서 취재진들이 모여 취재를 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에서 한 시민이 휴대폰으로 방역시간이 적혀있는 안내문을 촬영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에서 한 시민이 휴대폰으로 방역시간이 적혀있는 안내문을 촬영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이태원 킹클럽 부근 서울시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이태원 킹클럽 부근 서울시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 이태원 킹클럽 부근 서울시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 이태원 킹클럽 부근 서울시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이태원 킹클럽 부근 서울시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모인 여러 시민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이태원 킹클럽 부근 서울시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모인 여러 시민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 근처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긴급돌봄에서 하교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 근처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긴급돌봄에서 하교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