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아용품 전문 기업 키보스(대표 김현희)는 유럽 표준 ECE 안전 인증과 최고의 안전 인증이라고 평가받는 I SIZE를 동시에 획득한 국내 유일의 노르웨이 브랜드 비세이프(BeSafe) 주니어 카시트 이지 플렉스 픽스 아이사이즈 (iZi Flex Fix i-Size)를 올해 5월 말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비세이프(BeSafe)는 세계 최초 후방 장착 카시트를 개발한 업체로 측면 충격 보호에 가장 최적화되고 진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아이 연령대별 카시트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Kind + Jugend World of Travelling Kids Category' 부문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이지 플렉스 픽스 아이사이즈(iZi Flex FIX i-Size)는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 카시트로 세계 최초로 유럽 표준 안전기준인 i-Size(UN R-129-02) 검사를 통과했으며 유럽 최고의 안전 테스트 기관인 ADAC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Good' 등급을 받았다. 또한 유일하게 측면 충돌(side impact) 테스트에서 1, 2 스코어를 받으며 탁월한 안정성을 검증했고 ‘어린이를 위한 공간’ 및 ‘자동차의 공간 사용량’ 부문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매우 우수한 카시트다.
이지 플렉스 픽스 아이사이즈(iZi Flex FIX i-Size)에는 랩 벨트 오용으로 인한 복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팔걸이가 없고, 접이식 랩 벨트 가이더는 복부와 골반 사이에 최적의 안전벨트 위치를 찾아줘 사고 시 복부 충격으로 인한 장 파열을 예방하며 안전벨트 아래로 탑승자가 미끄러지며 상대적으로 단단한 골반이 아닌 연약한 복부 쪽으로 충격을 받는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 해준다.
또한, 시트 외부 쉘에 탈부착이 가능한 측면 충격 보호 SIP + 범퍼가 장착되어 있어서 측면 충돌 시 아이의 하중을 크게 줄임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가 앉아있을 때 양쪽에서 높이를(100 ~ 150cm)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시트는 리클라이닝 기능과 더불어 등받이를 독립적으로 회전시켜 다른 차량 시트와 호환되도록 할 수도 있다. EPS 재질의 V자형 헤드레스트는 수면 시 아이의 목과 머리를 보호해 주며, 측면 가시성 확보를 위해 차량의 통합 헤드 레스트와 결합될 수 있다.
이 밖에도, 뒷자석에 3명의 아이들을 동시에 앉힐 수 있는 3개의 Flex 카시트로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세이프 관계자는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비세이프 카시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제성과 편의성이 기본적인 구매 기준으로 자리 잡은 국내 카시트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안전성이 최우선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5월 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지 플렉스 픽스 아이사이즈는 신세계백화점 및 주요 온라인몰과 키보스 공식 쇼핑몰인 프렌피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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