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튜드, 아기 젖병세정제 고르는 팁 제안

과일과 채소 세척까지 가능한 1종 세제 사용하는 것이 좋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안전에 안심을 더해 믿을 수 있는 에티튜드에서 아기 젖병 세정제 고르는 팁을 제안한다. 에티튜드는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젖병 세정제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욕실클리너, 토이클리너 등 각종 생활용품부터 핸드워시를 포함한 스킨케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주방세제는 식약처의 위생용품 관리법에 의거, 용도에 따라 1종~3종으로 구분된다. 1종은 식기는 물론 과일, 채소까지 세척 가능한 세제로 계면활성제 외의 성분은 식품첨가물로 등재된 성분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 그릇, 식기 세척용으로만 사용 가능한 2종 주방세제와 산업용 식기류 3종 주방세제가 있다.

아기 젖병은 아기의 입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세제를 고를 때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일과 채소 세척까지 가능한 1종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티튜드 주방세제는 코코넛에서 얻은 자연유래 세정성분을 사용한 자극 없이 순한 1종 주방세제다. 두 배로 고농축해 적은 양으로도 풍성한 거품이 특징이며, 소량만 사용해도 되니 경제적이다. 또한 우수한 세척력으로 젖병의 유성분도 말끔하게 설거지가 가능하다.

최근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에티튜드의 주방세제는 타브랜드 대비 계면활성제 수치는 낮으면서(11.8%) 생분해도는 높은(93%) 테스트 결과를 받아, 잔여 세제 걱정 없이 설거지가 가능하다. 구매 시 전용 펌프를 함께 증정하여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대용량(1L) 제품으로 구매 시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티튜드는 더욱 엄격해진 품질 관리 기준인 ‘에티튜드 책임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캐나다 청정 고도 정제수 사용, 꼼꼼한 원료검수와 생산관리를 통해 제품 안전성을 높였으며, 공식수입원인 ㈜쁘띠엘린을 통해 수입한 제품에는 각 생산 분마다 캐나다에서 개별안전인증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하여 인증서를 발행, 공개하고 있다.

에티튜드에서는 아기바디워시, 아기로션 등 베이비 전용 라인인 ▲베이비리브즈부터 2in1 키즈 샴푸·워시, 컨디셔너, 버블바스 등 어린이의 취향에 맞춘 키즈 라인인 ▲리틀리브즈, 자연유래 성분의 샴푸와 컨디셔너 등 온 가족을 위한 퍼스널 케어 라인인 ▲수퍼리브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에티튜드의 제품들은 쁘띠엘린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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