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전 부부인 배우 선우은숙과 이영하가 이혼 후에도 단란한 가족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지난 23일 MBN ‘동치미’에 출연해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이들의 방송 동반 출연은 이혼 13년만이라 눈길을 끌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손녀딸 태리의 백일을 맞아 화기애애 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1981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2007년 이혼한 바 있다. 이들은 방송에서 이혼한 부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아들인 이상원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18년 모델 출신 사업가 최선정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촬영이 진행된 곳은 강남에 위치한 ‘폴스베이비’ 스튜디오다. 해당 스튜디오는 한가인·연정훈 부부의 첫째 딸, 배우 이요원의 둘재 딸과 셋째 아들,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를 비롯해 수많은 톱스타 부부 자녀를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보통 베이비스튜디오라 하면 알록달록한 색감의 의상이나 소품 등을 사용하기 마련인데 폴스베이비 스튜디오는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두고자 모노그라피 콘셉트를 적극 활용했다. 또한 오랜 경력과 풍부한 연출 및 촬영 노하우를 갖춘 메인 작가들로만 구성된 촬영팀이 사진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폴스베이비 스튜디오는 아기의 성장을 담은 성장앨범 촬영과 백일 사진, 만삭 사진 등 여러 분야의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폴스베이비 스튜디오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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