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거주(근무) 예비부모 100명 (50커플) 대상으로 육아골든벨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제9회 인구의 날을 맞아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랜선]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집에서 참여할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랜선]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은 기존의 잘못된 육아정보 또는 상식 등을 바로잡고, 예비 엄마·아빠가 정확한 육아정보를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서울시에서 중점 시행하고 있는 육아 관련 정책 및 사업 등을 소개해 많은 예비부모들이 다양한 육아정책들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참석자 100여 명은 서울시에 거주(또는 근무)하는 예비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온라인 선착순 접수(네이버카페 ‘맘맘맘서울’)에서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6일 발표한다.
육아골든벨 행사 외에도 ‘함께 육아’를 다짐하는 세레모니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본부장은 “인구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를 통해 함께하는 육아가 정착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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