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매월 2‧4주 토요일… 만 3~5세 유아 30가족 대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선애) 분원인 부산유아교육체험원은 만 3~5세 유아 30가족을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매월 2, 4주 토요일에 ‘놀이꿈터 토요가족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활기차게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실내놀이꿈터에서 나무놀이, 그물놀이, 목공놀이 등 3개의 코스를 조를 나누어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실외놀이꿈터에서 물놀이와 모래놀이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참가 희망 가족은 유아교육체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선애 원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에게 학부모와 즐겁고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이를 통해 놀이 조력자로서 학부모의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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