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어린이집 휴원 29일까지 연장
광주지역 어린이집 휴원 29일까지 연장
  • 박준배 기자
  • 승인 2020.07.16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동구 산수 2동 종교시설과 어린이집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 민·관·군이 합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광주동구 제공) 2020.3.12/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연장하면서 지역 내 어린이집 휴원 기간도 늘어났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18일까지 예정됐던 어린이집 휴원을 29일까지 연장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해제되면 정상 등원으로 전환한다.

이전 휴원 기간과 동일하게 맞벌이가정 등 가정양육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보육교사는 정상근무해 긴급보육을 실시한다. 지역 어린이집은 1072곳에 긴급보육률은 30.9%다.

시는 휴원 여부와 관계없이 어린이집에 대해 학부모의 감염 우려로 아동이 결석한 경우도 출석으로 인정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어린이집 현원이 일시 감소해도 현원 기준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특례를 인정한다.

광주시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원격수업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놀이콘텐츠를 어린이집 재원 아동에게도 제공해 휴원 기간 부모의 가정돌봄 부담을 낮추고 영유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제공 콘텐츠는 인형극, 미술놀이, 신체활동 등이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의 빛고을e-놀이터>집콕놀이꾸러미, 이야기선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희 시 출산보육과장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고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휴원을 연장한다"며 "어린이집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급증에 따라 지난 1일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에서 2단계로 방역대응체계를 상향하고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회와 모임을 금지했다.

앞서, 광주시교육청은 초‧중‧고교에 대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을 당초 15일에서 여름방학 전까지로 연장하고, 유치원은 29일까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최근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해당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아직까지 어린이집을 통한 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0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