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나날이 카시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어느덧 카시트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필수로 구매하는 제품이 된지 오래다. 첫 아이를 낳을 때는 당연히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카시트를 준비하지만, 연이어 둘째가 태어나면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된다.
첫째의 신생아 카시트를 둘째에게 물려주면 첫째 카시트를 어느 것을 골라야 할까. 주니어카시트를 타기에는 첫째가 아직 어리고, 그렇다고 또 다시 신생아 카시트를 사기에는 금세 작아질 것 같아 아깝다. 고민에 빠진 부모에게 해결방안이 되어줄 ‘토들러&주니어카시트’를 소개한다. 토들러 카시트는 아직 어린 아이의 안전을 위해 토들러 모드에서는 5점식 안전 벨트로, 이후 주니어 모드로 전환 시 차량용 안전벨트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말 그대로 카시트 권장 기한까지 꽉 채워 사용할 수 있는 우리 아이의 ‘마지막 카시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토들러&주니어카시트'가 부상하고 있음에 따라 57년 전통의 이태리 유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에서 전개하는 ‘뉴튼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최장 12년간 사용할 수 있는 뉴튼 카시트는 주니어모드로 전환했을 때에도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로 성장하는 아이의 키에 맞춰 조절할 수 있으며 토들러 모드에서는 5단계, 주니어 모드에서는 추가 4단계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헤드레스트는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어 아이가 잘 때 목을 떨구지 않고 혹시나 사고가 났을 때 안전한 위치에 머리가 자리하도록 도와준다. 한 손으로 조절할 수 있는 등받이는 총 4단계로 각도 조절 가능하며 수면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면 된다. 바구니형 인펀트 카시트를 사용하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음 단계의 카시트로 교체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잉글레시나 뉴튼 토들러&주니어 카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잉글레시나 프리미엄 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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