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박준석 군 어머니 추준영 씨 1인 시위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31일 오전 서울 영등포 국회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박준석 군 어머니 추준영 씨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환경부가 입법 예고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인정 범위를 넓히고,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법' 시행령에 항의하며 추준영씨는 "피해자 의견 수렴이 전혀 안 되어 있고 기준조차 아이와 어른의 피해를 분리해 놓지도 않았다"며 1인 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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