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강상태에 복구작업 들어간 한강공원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 설치된 구조물이 휘어져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속적인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의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공원을 정상화하고 있으며 개방된 공원에 방문하더라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가 안전한 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속적인 장마의 소강상태로 지금은 출입이 가능한 한강공원.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사상 최장의 장마가 휩쓸고간 흔적.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장마에 휩쓸려 온 쓰레기 더미가 곳곳에 보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곳곳에 보이는 잔해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출입이 가능해, 많지는 않지만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도 보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수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더러운 흙탕물을 씻어내는 작업자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설치물 곳곳에 묻은 진흙들을 닦아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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