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원미, 이하 한가연)와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는 22일 출생축하용품 복지플랫폼 우리아이해피박스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에 위치한 한가연 사무국에서 협약식을 갖고, 전국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가연 강원미 회장과 서금이 부회장, 조미연 부회장, 정원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 소장섭 편집국장, 박유미 전략기획실장이 참석했다.
우리아이해피박스는 자신이 원하는 출생축하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택형 출생축하용품 복지플랫폼이다.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단체 등과 제휴를 통해 육아기 부모들이 직접 출생축하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플랫폼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도 받았다.
우리아이해피박스는 ▲어린이집 용품 ▲임산부·산모용품 ▲육아용품·의류 ▲스킨·바디 ▲육아가전·가구 ▲교육·장난감·완구 ▲외출용품 ▲이유식·분유 ▲위생용품 ▲건강·생활·기타 등 3000개가 넘는 물품이 입점해 있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오늘 한가연과의 협약을 통해 가정어린이집 원장, 교사, 부모, 영아를 위한 선택적 복지가 한층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미 한가연 회장은 “우리아이해피박스 복지플랫폼을 통해 영아보육을 위한 지원과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가정어린이집 원장, 교사, 부모, 영아 모두의 지원을 위한 선택적 복지 실현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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