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누리 교수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교육 혁명’ ②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아와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는 ‘Think 4.0 부모교육 프로젝트’! ‘부모4.0’의 네 번째 강사는 최근 한국 교육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김누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의 저자 김누리 교수의 강연을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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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성교육을 독일에서는 굉장히 중시하는데 그 이유는 성교육을 통해서 비로소 성숙한 민주주의자를 길러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중략)
성적인 본능을 악이라고 공격을 하면 자아는 어떻게 되겠어요. 깊은 죄의식을 내면화할 수밖에 없죠. 이 죄의식을 깊이 내면화 한 인간은 권력 앞에 굴종적인 인간이 된다는 것...” - 김누리 교수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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