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과거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에너지드링크 시장이 점점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다. 일회성 에너지가 아닌, 건강한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제약은 이러한 소비자 욕구에 발맞춰 ‘수퍼에너지젤리’를 출시했다.
한화제약의 ‘수퍼에너지젤리’는 한 포에 타우린을 부원료로써 타우린 10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능 성분으로써 비타민 B2, 나이아신, B6를 1일 권장량 100%가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로 학업으로 에너지 소모가 심한 수험생이나 업무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반응이 좋고 자전거, 골프, 수상스포츠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액상으로 된 에너지 보충제는 부피가 크고 무게가 무거워서 휴대가 불편하다. 반면 젤리는 부피가 작고 가벼워 신체를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가지고 다니기 쉽다. 또한,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아이스크림과 같은 제형으로 바뀌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는 평이다.
한화제약의 젤리는 수퍼에너지젤리 말고도 여러 제품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젤리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소비하는 어린이 타겟에 국한하지 않고 소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넓은 타겟을 대상으로 다양한 젤리류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제품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아무리 건강에 좋아도 맛이 좋지 않으면 장기간 섭취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한편 수퍼에너지젤리는 5포가 한 팩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하루 1포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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