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두상 관리 전문 아기베개 지오필로우를 제조 판매하는 지오클라비스는 아마존을 통해 기능성 아기 베개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 미국 엄마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영국,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를 포함해 말레이시아, 싱가폴, 일본 등 주요 아시아 지역 까지 전세계 20개국을 통해 지오필로우를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이번 계기로 인해 지오필로우를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고 향후 미국 내의 다른 유통 채널로의 진출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오필로우는 머리뼈가 말랑말랑하고, 뇌는 무거워 한쪽으로 누우면 자칫 방심하다 ‘납작머리’가 될 수 있는 갓난 아기들을 위한 아기용 전문베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유아 베개들의 세탁의 문제점, 위생관리가 어려운 점 등을 보완해 아기의 두상 크기와 모양, 무게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기의 단계별 성장에 맞도록 전문업체에서 만든 기능성 베개다.
또한 납작머리 예방을 위한 기능성 베개로 국내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아기베개로 단순히 기능성 확보에만 멈추지 않고 UV살균과 밀폐포장, 금속탐지기 통한 5단계 까다로운 검수 등으로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힘써온 결과 올해 3년 연속 '한국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아기베개 부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육아를 하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국민 아기베개라는 별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안전에 안전을 더한 아기베개 지오필로우(GIOPILLOW)는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을 위하여 국내에서 100% 생산하는 국산 원자재를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 함으로서 깐깐한 한국 엄마들에게 안전한 국민 아기베개로 입 소문이 자자하다. 올해도 지오필로우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제품으로 세계의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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