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력 육아의 힘’ ②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아와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는 ‘Think 4.0 부모교육 프로젝트’! ‘부모4.0’의 다섯 번째 강사는 뇌과학에 기반한 혁신적인 육아법으로 아동교육 현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김영훈 카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교수입니다. 내 아이를 4차 산업혁명시대가 원하는 인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전하는 ‘뇌박사’ 김영훈 교수의 강연을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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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김영훈 카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교수
“감정은 뇌에 90초간 머물러요. 그래서 90초만 지나면 감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막 화를 내고 떼를 쓸 때 아이를 지그시 바라보든지, 안아주든지, 들어주든지 하면서 90초만 그 감정을 받아주면 아이의 감정을 바꿔놓을 수가 있어요.
아이가 감정을 포는 걸 일단 막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90초간 풀게 한 다음에 아이를 좋은 감정으로 돌려놓으면 아이들은 감정 조절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 김영훈 교수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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