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4.0] 뇌를 알면 자녀의 행복이 보인다
[부모4.0] 뇌를 알면 자녀의 행복이 보인다
  • 정리=김솔미 기자
  • 승인 2020.12.04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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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 장동선의 ‘미래에도 행복한 뇌는 무엇이 필요할까’ ⑦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아와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는 ‘Think 4.0 부모교육 프로젝트’! ‘부모4.0’의 여섯 번째 강사는 tvN '알쓸신잡2',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장동선 뇌과학자입니다. “세상의 모든 뇌는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유쾌한 뇌과학자이자 자칭 ‘이완아(이론상 완벽한 아빠)’의 미래 교육법!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출연=장동선 뇌과학자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AI,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가르쳐야 하나, 코딩을 가르쳐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하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우리의 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그 말은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메커니즘(원리)도, 아이를 공부하게 하는 메커니즘도 똑같다는 거예요. 결과적으로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인 거죠.

우리가 아이를 정말 똑똑하게 기를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이 아이가 혼자 똑똑해진다고 세상을 살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해봐야 해요. 

결국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 지식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어떠한 형태로든 같이 공부하고,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올라가야 한다는 거죠. 그래야 AI를 사용하는 미래에도 이 아이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고,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장동선 박사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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