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 휴원 불가피한 조치… 2.5단계 때처럼 상황 심각"
서울시 "어린이집 휴원 불가피한 조치… 2.5단계 때처럼 상황 심각"
  • 허고운 기자
  • 승인 2020.11.25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24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는 24일 0시부터 시행한 전체 어린이집 5370개소 휴원 조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진 데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김수덕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어린이집 선제적 휴원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봤을 때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김 담당관은 "서울시는 11월 확진자 분석 결과 9월의 거리두기 2.5단계 시기와 유사하고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며 "이에 따라 선제적으로 휴원 조치를 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어린이집 휴원을 권고만 하고 있으며 지자체별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휴원을 결정할 수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휴원 해제 시점을 별도로 정하지 않았으나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이 시행되는 오는 12월 31일까지는 휴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집 휴원 조치에도 가정 양육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등에 대한 긴급보육은 계속 지원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1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