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99명째다.
보령시에 따르면 지역 99번으로 분류된 A씨(60대·청라면)는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A씨는 87번의 접촉자(배우자)로 조사돼 격리됐었다.
87번은 명천동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83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해당 어린이집 관련 82·83번을 시작으로 84~89번에 이어 99번까지 이어졌다.
보건당국은 A씨가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접촉자 및 동선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