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15일 한국놀이시설안전기술원(원장 배송수)과 ‘아동 놀 권리 증진과 놀이 환경 안전성 향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한국놀이시설안전기술원과 함께 ▲놀이 환경 안전검사 및 위험 평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아동이 보다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아동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놀이시설안전기술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협약이 아동의 놀 권리를 증진하는데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놀이환경개선 캠페인 ‘어디든 놀이터’를 통해 아동 친화적 놀이 공간 마련, 놀 권리에 대한 인식개선 및 교육, 정책 개선 촉구 활동 등을 통해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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