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코로나19로 체온 관리가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 아이 체온 측정법'을 주제로 ‘브라운과 함께하는 맘스클래스 LIVE'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전 11시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생방송되는 이번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브라운이 후원하는 언택트 육아교실이다.
이번 맘스클래스는 브라운이 진행하고 있는 'TMTM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TMTM은 'The Moment That Matters'의 줄임말로, 엄마와 아이에게 중요한 순간(아이가 아픈 순간)에 올바른 방법으로 정확하게 체온을 재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소아과 의사들은 물론 가정에서 엄마들에게도 신뢰받는 체온계 브랜드인 브라운은 TMTM 캠페인 및 맘스클래스를 통해 엄마와 아이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길라잡이로서 정확한 체온 측정의 중요성과 올바른 체온계 사용법을 전하고자 한다.
‘브라운과 함께하는 맘스클래스 LIVE'는 온라인으로 전국의 예비맘과 육아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약 60분 동안 ‘우리 아이 체온 측정법의 모든 것’을 주제로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강연을 펼치고, 곧바로 줌과 유튜브로 접속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Q&A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자인 김영훈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 박사 출신으로 2016년 보건복지부장관상, 2000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을 받았으며, 현재 가톨릭의대 소아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KBS '아침마당', EBS '생방송 60분 부모', EBS '육아학교 Pin', MBC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SBS '영재발굴단'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해 예비맘과 육아맘들의 육아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활동을 펼쳐왔다.
‘브라운과 함께하는 맘스클래스 LIVE'의 참가를 원하는 예비맘, 육아맘은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라이브 당일 접속링크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 후 라이브 본방을 함께하는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최대 500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며, 4만 원 상당의 브라운 박스 또한 증정한다.
정신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본부장은 "예상보다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아이를 비롯해 온 가족의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맘스클래스가 부모님들이 아이의 체온 측정법에 대해 정확히 알아 보고, 코로나19 시대에 알맞은 현명하고 건강한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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