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쁘띠엘린의 베이비 토탈케어 브랜드 엘라바에서 올인원 힙슬링과 서포트 슬링 아기띠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인원 힙슬링 아기띠는 하나의 제품으로 신생아 슬링부터 힙시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올인원 아기띠다. 상판은 그대로, 아기띠와 힙시트용 허리벨트만 지퍼로 연결하여 쉽고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으며 슬링과 서포트 패드가 결합된 안정감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 올인원 힙슬링 아기띠는 국제 고관절 이형성증 협회 IHDI로부터 아기의 올바른 고관절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올인원 힙슬링 아기띠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출시된 엘라바 서포트 슬링 아기띠는 일반적인 슬링 아기띠의 단점을 서포트 패드 구조로 보완해 간편함과 안정감을 모두 잡았다. 슬링과 서포트 패드가 결합된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구조 변형 없이 간편하게 앞 보기, 마주보기 자세로 호환이 가능하다. 벨트 길이 조절이 가능해 사이즈 조정도 편리하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이 제품은 소아정형외과 전문의의 추천을 받은 제품으로 고관절 탈구를 예방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제품 모두 크로스 숄더 형태로 착용한다. 무게 분산 효과가 있어 착용감이 더욱 가볍다. 허리벨트는 간편한 버클형이다. 벨크로 소음 걱정 없이 써도 좋다. 신규 출시된 아기띠 2종을 포함한 엘라바의 제품들은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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