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서 많은 전문가가 배출되도록”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이중규)는 보육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숭의여자대학교(총장 구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문용숙 감사, 구건서 숭의여자대학교 총장, 강석주 사무국장, 김현석 기획처장, 송지선 학생처장, 김봉선 가족복지과학과장, 배윤경 아동보육과학과장, 정혜연 식품영양과학과장이 첨석했다.
안전한 협약식 진행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지켜 진행했으며, 숭의여자대학교와 함께 보육계를 이끌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서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
숭의여자대학교에서는 보육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전문 인력 개발과 현장연구 활성화를 위해서 전문 교육 훈련 프로그램 등을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구건서 숭의여자대학교 총장은 “전문 교육 훈련 제공을 통해 보육 전문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보육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서 많은 전문가가 배출되어 보육환경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