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중·고등학교에서 중위권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26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사단법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관계자들이 전국 중·고등학교 2020년 학업성취도 분석을 통한 코로나 학력격차 실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기존에도 아이들의 교육격차는 존재했지만,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이 줄면서 발생한 학습 손실이 가중되면서 평균적 학습 수준을 유지하던 중위권이 중·고등학교에서 모두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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