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중앙교육과 라임교육연구소는 지난 26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어린이집 영유아 교사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임교육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라임교육연구소 이현옥 대표와 중앙교육 강한성 대외사업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보육의 양적 발전을 마련하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호 관계를 유지해 보육교직원을 위한 사회적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중앙교육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라임교육연구소 위탁 어린이집에 다양한 교육 지원 제공을 비롯해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분쟁, CCTV 분쟁, 노무 분쟁 등 법률적 어려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한성 중앙교육 대외사업부문 대표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이 절실한 지금, 보육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해 보육교직원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하여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현옥 라임교육연구소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육 현장의 요구와 교육적 필요에 대한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고, 보육교직원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적 지원을 보다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양사 관계자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라임교육연구소와 지속적이고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최신성과 전문성을 갖춘 강좌를 제공할 것이며, 영유아의 성장과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현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학습 분야 선도기업인 중앙교육은 ‘알짜닷컴’, ‘보육교사배움플러스’(보건복지부 위탁 어린이집 온라인 보수교육)를 운영하며 현직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전문 기업이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 교육부 인가를 받은 곳으로,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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