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가정의 달 5월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보다 집안에서만 머무르는 시간이 여전히 많아지며, ‘홈트족’도 늘고 있다. 홈트는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운동을 의미하는 ‘트레이닝(training)’이 합쳐진 말이다. 최근 집에서 운동하는 이들이 늘면서 홈트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게 되었다.
특히, 출산 후 산후 다이어트를 위해 홈트를 결심한 육아맘도 많다. MZ세대인 영맘은 ‘집에서 효과적으로 운동하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홈트에 도전하는 이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아기를 보면서 집에서 운동을 하기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체성분분석 전문 기업 (주)인바디는 산후 홈트레이닝을 위해 홈트를 결심한 육아맘, 영맘을 위해 여성 홈트레이닝 플랫폼 ‘헤이마마’와 함께 산후&영맘들에게 맞춤화된 특별 결합상품을 론칭했다.
여성 홈트레이닝 플랫폼인 헤이마마의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패밀리랩은 여성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이다. ‘출산 후 여성’에 특화된 프로그램과 높은 전문성, 비대면 코칭 서비스를 통한 세밀한 고객관리로 천편일률적인 홈트시장에서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에 출시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1만명을 조기에 달성하고 높은 구매전환율과 재구매율, 고객만족도를 기록하며 산후 전문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이번 결합상품 구매 시에는 인바디에서 개발한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 다이얼’을 증정한다. 인바디 다이얼은 헬스장, 병원, 보건소에서 하던 인바디 검사를 집에서 할 수 있는 인바디 체중계이다. 또한, 헤이마마의 ‘바디리셋플랜’ 8주차 강의 영상과 필수 홈트 키트를 포함한 여성 전용 홈트 풀 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인바디 관계자는 “이번 헤이마마와 선보이는 결합상품을 통해 ‘출산 후 여성’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바디 다이얼의 체성분 분석이 MZ세대인 영맘, 육아맘에게 신체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동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인바디 다이얼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검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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