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젖병소독기 등 유아용품 제조·판매업체 유팡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사랑과 건강'이란 콘셉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어린이날'을 시제로 4행시를 지어 유팡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면 유팡플러스LED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8일 어버이날 이벤트를 비롯해 각종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유팡은 "소소한 일상의 재미와 더불어 소비자와 소통할 창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팡플러스LED는 젖병소독에 최적화한 기능을 갖췄지만, 진가는 아이가 젖병을 뗀 이후부터 활용법이 더욱 다양하게 발휘된다. 주방에서만 사용하던 소독기를 어린이방으로 옮겨 장난감 전용 소독기로 쓸 수 있고, 숟가락, 젓가락, 칫솔, 컵 등 어린이집 용품도 살균소독 할 수 있다.
유팡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위생을 실생활에서 관리하며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유팡플러스LED가 큰 역할 할 것"이라 말했다.
유팡플러스LED 3D 입체 젖병살균소독기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살균력 테스트에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의 99.9% 살균·소독 효과를 보이며 그 기능을 입증했다. 또한 미국 FDA 등록, 유럽 CE 인증, ROHS 등으로 해외에서도 소독·살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다.
유팡만의 고유 기술에 3D 입체 살균 기술을 적용한 유팡플러스LED는 가로 325mm, 세로 446mm로 현재 출시된 젖병소독기 중 가장 용량이 크다. 실제로 젖병 16개를 동시에 소독하고 보관할 수 있다.
내부 공간이 넓어 아이 젖병은 물론 장난감, 인형, 각종 아기용품 및 생활용품을 미세먼지나 오염물질로부터 위생적으로 살균하는데 유용하다.
또한 좌우로 회전하는 등갓에 6개의 UV LED가 강력한 UV-C를 내리쬐고, 하단 측면에도 3개의 UV LED를 추가해 내부에 촘촘한 자외선 살균 그리드를 만들며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완벽살균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품에 레트로 감성을 더해 공간 인테리어의 가치도 높였다. 노르딕그레이, 비앙카화이트, 테라코타오렌지, 샌드베이지, 셀러던블루, 세이지그린 등 여섯 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유팡플러스 LED는 인테리어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력부터 디자인까지 인정받은 유팡은 9년 연속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2013~2021)을 수상했다.
한편 유팡은 5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베이비&키즈페어와 울산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명품젖병소독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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