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대한민국 유아용품 브랜드 다이치(DAIICHI, 대표 이지홍)에서 신생아 슬링형 제품인 ‘루이끄레 아기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루이끄레(LOUICRE)는 ‘루이(Louis)’와 ‘창조하다’ 라는 뜻의 프랑스어 ‘créer’의 합성어로, 기업인이기 전에 아들 루이의 엄마인 다이치 이지홍 대표가 엄마의 경험으로 직접 개발한 프리미엄 아기띠 브랜드다.  

관계자는 “루이끄레 아기띠는 국내 최초로 오른쪽 어깨 끈을 두 겹으로 제작하여, 옆으로만 안을 수 있는 요람형 슬링과 일반적인 슬링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라고 전하며, “신생아 안기, 눕혀 안기(요람안기), 마주보기 안기, 앞보기 안기 총 4가지 안기 방식이 가능한 유일한 아기띠”라고 설명했다.

또한 어떠한 안기 포지션에서도 아기가 밑으로 처지지 않고 편안하게 밀착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에서 직접 개발한 신축사 원단을 사용했다. 더욱 안정적인 착용을 위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보조끈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한 부분도 눈에 띈다. 

다이치는 ‘루이끄레 아기띠’를 선보임으로써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3in1 올인원 아기띠’와 ‘힙시트 벨트’ 등에 이어 신생아부터 약 36개월까지 전 월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기띠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루이끄레 아기띠’는 오는 27일 다이치데이 패밀리 세일을 맞아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서 첫 공개되며, 특별가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지근억 비피더스 베이비 유산균’ 한달 분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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