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안치되어 있는 민영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안치되어 있는 민영이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1.07.21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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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삶을 외롭게 살아야 했던 2살 민영이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양부의 학대로 두 달 넘게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세상을 떠난 민영이가 21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에 안치되어 있다. 서지음이라는 이름은 양부모에게 입양 후 지어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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