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세훈 공약 논란...어린이집 CCTV 하루 4시간 실시간 공개?
[단독] 오세훈 공약 논란...어린이집 CCTV 하루 4시간 실시간 공개?
  • 권현경 기자
  • 승인 2021.04.12 16:23
  •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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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ks31**** 2022-09-24 17:54:44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대는 어떻게 하실 건지요?
현장에서 아동 학대로 인해 피해를 보는 아이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 가정에도 씨씨티비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보실 건가요?
왜 자꾸 교사들만 잡는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alfks31**** 2022-09-24 17:53:13
현장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다 아는 척 정책을 하려는 것 자체그 너무 모순입니다.

이 정책을 검토하는 것 자체가 교사인권 침해입니다.

시장님께서 매일 근무하는 걸 4시간 실시간 공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제발 그냥 생각없이 말씀하시고 정책 좀 안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

10**** 2021-05-02 12:36:24
학부모들은 과연 가정에서 얼마나 아이들을 잘 보고 있을까요?최저 시급받고 일하면서 .. 이런 정책들의 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네요. 누가 보면 연봉이 5천만원인줄?

a5312**** 2021-04-25 11:55:51
보육교사들 . 전부 이기주자들뿐이네
전부 그만두세요 ....그리고 모든 아기는
보육교사가 키으는게 아니라
애기엄마가 키우게 해야 합니다...정책자체가 잘못 됏습니다

qjat**** 2021-04-21 00:14:02
혹시 2019년도에 개정된 유치원교육과정에 대해서 읽어는 보셨습니까? 현재 유치원교육과정에서 교사에게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가 자율성입니다. 국가수준에서 교사에게 자율성을 요구하면서 이를 절대적으로 이룰수 없는 정책을 만든다면 교사는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아동학대는 영유아교육기관보다 가정에서 더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문제인데 만약 가정에 cctv를 달도록 의무화 한다면 단언컨데, 대한민국 모든 가정이 사생활 침해로 들고일어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각 학급에 cctv를 달고 실시간으로 공개하는것은 명백한 교권침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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