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어린이집 교실에 교사 출입 막는 '도어락'이?

jwoojo**** 2019-05-31 15: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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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라는데 안하고 안가고 버티고 수당 받아갈 생각만 하는거지.... 결국 수당이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건데 정말 그렇게 살지 말자. 보이는게 돈밖에 없으면 다른 직업을 택하던지,,

jmh**** 2019-05-31 15: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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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잔업수당만 저렇게나...
아무리 기본급이 적다해도 저건 좀 심하다
진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돈 찔끔받는 교사들 많은데
이 기사 쓴 기자는 초과근무수당만 저렇게 가져가는 교사들이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twi**** 2019-05-31 13: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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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들의 처우와 근무환경이 열악한건 사실이지만..
글쎄요 4개월동안 1480만원의 월급외 초과수당으로 지급받았다면
교사 1인당 수당포함 최소200만원 가량 월급+그이상의 초과수당
(기사로 추측하면 몇백정도 되겠네요)을 지급했다는
얘기가 아닌가요?? 그럼 더이상 열악한 처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신의직장이죠~
우리나라에서 처우면에서 최고라 꼽는 직장어린이집 근무하면서도
한달에 초과근무수당 30만원 이상 받아본적이 없는데 이 기사는 무얼 말하고 싶은건지요
원장이 도어락을 설치했다는 것이 강압적이고 자극적으로 보이지만
마녀사냥식 여론몰이가 아니라 교사들의 초과근무수당지급이 과연
정당했는지.. 초과근무시간동안 어떤 업무가 이루어졌는지 증명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