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세훈 공약 논란...어린이집 CCTV 하루 4시간 실시간 공개?
[단독] 오세훈 공약 논란...어린이집 CCTV 하루 4시간 실시간 공개?
  • 권현경 기자
  • 승인 2021.04.12 16:23
  • 댓글 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qjat**** 2021-04-21 00:12:09
교사가 올바르게 아동을 교육하면 거리낄것 없지 않냐고요? 유토피아마냥 이상적인 사고만 하지말고 현실에 1퍼센트라도 관심을 좀 가져보세요.
간단한 요리인 라면을 끓이는 것에도 스프를 먼저 넣느냐 면을 먼저 넣느냐 그리고 물의 양과 면의 익힘 정도, 계란을 푸느냐 마느냐가 사람들마다 천차만별로 갈리는데 교사의 행동 하나하나에 학부모들의 간섭은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유아와 웃으며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에도 어느 학부모는 왜 우리 아이와는 웃으며 얘기 안나누지? 저 아이만 편애하는거 아냐? 이런 생각을 가질수 있단 말입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요?? 이는 지금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학부모의 불만이고 눈으로 목격한적 없는 교사의 행동에도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고요.
혹시 2019년도에 개정된 유치원교육과정에 대해서 읽어는 보셨습니까? 현재 유치원교육과정에서 교사에게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가 자율성입니다. 국가수준에서 교사에게 자율성을 요구하면서 이를 절대적으로

dug**** 2021-04-20 21:13:46
이건 현장을 일도모르는 발언이네요 이얘길 듣고 하는말 다 그만두자네요
아무리 당당하게 열심 일한다해도 모는것이 입에 오를일 정말 아니죠
조카 얼집이 실시간 씨씨티비가 됐었는데 가족이 모이면 어찌나 말도 많고탈도 많았던지 바로 실시간 없어지더군요
헌데 그걸 공약으로 내놓나요?뭘 보고 이런공약을 거신건지요?
교사대 비율만 낮추면 간단히 해결될일입니다
조사 좀하세요 제발~~~

dbswjd**** 2021-04-20 20:42:35
가입해서 댓글남기게 하네요
시장님께서 하신 경솔한 발언으로 인하여  
이 직업에 대한 회의를 한번더 느낍니다. 
시장님이 보육교사 4시간씨씨티비 공개화를 하라구요? 
아동학대가 90프로 가정에서 일어난다는 결과를 보시기는 했는지요.
나머지 10프로가 교육기관이나, 다른곳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경솔한 발언을 하기전에 학대가 일어나는 환경을
알아보시고 하셨어야할것 같아요.
어린이집 교사 씨씨티비 공개를 추진하실거면, 형평성에 맞게 시장님
자택과 시장님 근무환경,  학부모.그리고 가정에도 씨씨티비 공론화 해주세요
그렇지 않고서는 이 방법은 말도 안됩니다.
배우신분이 경솔한 발언 하기 전에 깊게 생각해보십쇼

mnb06**** 2021-04-20 01:07:17
진짜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지....? cctv를 공개하는 거 자체가 보육교사를 잠재적 아동학대자로 보는 거 아닌가??
그리고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에발 보육교사 일을 해보고 그딴 소리좀 했으면 좋겠다^^ 물론 아이를 사랑해서 하는 일이지만
힘든 건 힘들다. 진짜 보육교사들이 다 그만둬야지 이 공약을 없애려나..ㅎ 
제발 월급이나 좀 올려주고 보육교사들을 위하는 일이라고 말 좀 하자 제발 제발 쫌!!!!!!!!!!!

kck6140804**** 2021-04-16 10:52:31
좋은정책인데 왜난리
7
강남쪽은 이미 오래전부터 실시간 오픈한걸로 아는데?
처음에나 부모들이 처다보겠지만 몇번보고 믿음이 가연 내내 볼사람이 어디겠어.
스스로 떳떳하면 뭐하할게 뭐냐 사건사고 계속 끈이질 않는데 감시자의 눈이 필요하다고 본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아를 돌봐라.바ㅇ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